괭시니의 작은 방

기대맛 아이스크림

기대맛 아이스크림

조금은 시적이지 않을 그런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인 오늘이다. 어린시절 나는 졸업식날 우는 사람들이 이해가 가질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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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는 구름처럼 뭉게뭉게

우리는 구름처럼 뭉게뭉게

우리는 구름을 풀어넣으면서 빨간 다리 앞에서 가끔 뭉게뭉게 거렸다. 빗물을 타고 불시착한 잎사귀들이 부유하는 표정은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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